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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던 경찰 쏜 美 남성, 종신형에 징역 835년

SNS세상 2020.09.14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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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던 경찰 쏜 美 남성, 종신형에 징역 835년
사진 출처 = West Memphis Polic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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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주 한 조직 폭력원이 경찰을 살해한 뒤 두 번의 종신형과 징역 835년을 선고받았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드마르커스 도넬 파커(27)라는 남성은 지난 2018년 4월 웨스트 멤피스 지역에서 올리버 존슨이라는 경찰을 향해 실수로 총을 겨눴다. 존슨은 이 총격으로 사망했고 파커는 1급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외에도 그는 불법 무기 소지, 살인 미수 6건 등 총 21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한 형량을 모두 더하면 징역 835년이다.

올리버 존슨은 아칸소주 포레스트 시티 소속 경관이었는데, 사건 당일 웨스트 멤피스에 있는 자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건 당시 파커는 존슨의 집 인근에서 다른 갱단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파커 측은 총탄이 빗나가면서 집에 있던 존슨 경관을 향했다고 주장했다. 존슨의 이웃들은 사건 당시 총성이 40여 번 울렸다고 전했다.


파커의 총에 맞은 존슨은 근처에 살던 친척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사망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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