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뉴스] 무릎까지는 줄 모르고 '심폐소생술' 한 남성 살렸다

아스팔트 길 위에 쓰러져 있는 남성

약국에서 일하다가 한걸음에 달려 나온 약사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아스팔트에 자신의 무릎이 까지는 줄도 모르고 심폐소생술

자신의 무릎이 까지는 줄도 모르고 힘차게 심폐소생술

다른 시민들도 만일에 대비 AED(심장충격기) 찾아 나서

약사와 시민의 빠른 대응 덕에 멎었던 심장이 다시 뛴 남성
며칠 뒤 약국 찾아 고마움 전해

용기 있게 도운 시민들 누군가의 악몽을 '해피엔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