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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갑자기 날아온 쇳덩이...기적적으로 살아난 美 남성

SNS세상 2020-10-15 06:30
운전 중 갑자기 날아온 쇳덩이...기적적으로 살아난 美 남성
사진 출처 = 델레이비치 소방 당국(Delray Beach Fire Res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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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한 도로를 운전하던 남성이 차량 앞 유리로 갑자기 날아든 쇳덩이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1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폭스 뉴스는 전날인 13일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 근처 도로를 운전하던 에두아르도 메디나(64) 씨가 커다란 쇳덩이에 봉변을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 조사에 따르면 이 쇳조각은 메디나 씨의 차량 오른쪽을 달리던 견인 트럭 일부분이 떨어져 나온 것이었다.

그는 쇳덩이가 날아오자 놀란 마음에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멈췄다. 견인 트럭 운전자는 이 사실을 모른 채 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쇳덩이는 운전석을 향해 정면으로 떨어져 자칫하면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쇳덩이가 조금만 더 깊게 들어왔다면 메디나 씨의 머리를 칠 수 있는 위치였다.

그러나 메디나 씨는 유리 파편을 맞아 경상을 입었고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델레이비치 소방서 소속 토드 린치는 "운전자가 살아있는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

메디나 씨는 "아무도 다치지 않아 기쁘다. 나는 괜찮다. 신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 노르마 로드리게스 씨와 네 자녀도 현지 언론에 "하느님과 수호신이 그를 구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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