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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21cm로 기네스북 오른 中 열네 살 중학생

SNS세상 2020.11.19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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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21cm로 기네스북 오른 中 열네 살 중학생
사진 출처 =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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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농구 선수보다 키가 큰 중국 열네 살 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중국 쓰촨성 러산에 사는 렌 케유라는 소년의 키가 221.03c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6년 10월생으로 현재 중학생인 렌 케유는 기네스북 등재 도전을 위해 지난달 러산 인민 병원에서 키를 측정했다. 여기에는 현지 매체 기자 등 두 명의 증인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기록을 런던 기네스월드레코드 본사에서 평가한 결과, 렌 케유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 청소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그는 이미 열한 살 때 키가 206cm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렌 케유의 부모님은 남다른 키를 가진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도록 해봤지만, 렌 케유가 키와 관련된 특별한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키가 큰 부모와 조부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렌 케유가 기네스북에 오르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키를 가진 10대 남성은 미국 출신 케빈 브래드퍼드였다.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브레드퍼드는 16세 나이에 키가 215.9cm였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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