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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우연'...단면이 쿠키 몬스터와 똑같은 원석 발견돼

SNS세상 2021-01-27 17:10
\'대단한 우연\'...단면이 쿠키 몬스터와 똑같은 원석 발견돼
마이크 바우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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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이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기 캐릭터 '쿠키 몬스터'와 똑같이 생긴 원석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은 보석학자 루카스 파사리(33)가 지난해 11월 브라질 리우 그란데 도술 지역에서 특별한 원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원석은 단면이 쿠키 몬스터의 캐릭터와 매우 비슷해 수집가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화산암 마노석'으로 알려진 해당 돌은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보석학자 마이크 바우어스가 소유하고 있다.

'대단한 우연'...단면이 쿠키 몬스터와 똑같은 원석 발견돼
마이크 바우어스 페이스북

바우어스는 지난 16일 이 돌을 잘라 단면을 공개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원석은 단면이 드러나지 않았을 때 평범한 계란 모양의 회색 돌처럼 보이지만 반을 갈라 내부를 보면 양쪽 단면에 쿠키 몬스터의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화산 마노석은 준보석의 실리카 광물로 일종의 석영이다. 용암이 있는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며 내부가 침전되어 만들어져 미세한 구멍이 많이 나 있다. 외관은 거칠고 투박하지만 내부는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색이 여러 층으로 겹쳐져 있어 장신구로도 자주 사용된다.

마노석 단면에서 흥미로운 문양이 발견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바우어스는 케네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소유한 원석 가운데 '부엉이 얼굴'이 있는 마노와 '귀신의 형상처럼 보이는 마노' 등 다양한 광물을 소개했다.

쿠키 몬스터 마니아를 비롯한 일부 수집가들은 이미 원석의 가격을 문의하고 나섰다. 바우어스는 일부 수집가가 1만 달러(약 1,105만 원)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바우어스는 "대충 어떠한 형상처럼 보이는 마노는 많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드러난 것은 찾기 힘들다"며 "나는 이 돌이 아마도 가장 완벽한 쿠키 몬스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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