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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도지코인 팔면 실제 달러 주겠다"

SNS세상 2021-02-16 09:25
머스크 "도지코인 팔면 실제 달러 주겠다"
사진 제공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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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도지코인'을 구매한 사실을 알린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 물량을 더 풀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대량 보유자가 도지코인을 팔면 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 도지코인 물량의 지나친 집중이 유일한 문제"라고 적었다.

이어 머스크는 "그들이 도지코인 계좌를 비우면 내가 실제 달러를 지불하겠다"고도 말했다.

소수의 도지코인 대량 보유자들이 물량을 풀면 자신이 사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머스크 "도지코인 팔면 실제 달러 주겠다"
사진 출처 = 일론 머스크 트위터

도지코인은 지난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재미 삼아 만든 가상화폐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당시 인터넷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영상)으로 인기를 끈 일본 시바견을 도지코인의 마스코트로 사용했고, 화폐 이름도 시바견 밈을 뜻하는 '도지'를 그대로 따왔다.

이런 도지코인은 올해 들어 머스크가 자주 언급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실제 머스크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아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미국 개인 투자자를 상징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도지코인이 주목받았다.

이에 따라 1월 말 0.007달러였던 도지코인 가격은 2월 들어 0.08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5일 현재 도지코인 가격은 다소 하락한 0.05달러 선이다. 도지코인은 현재 시가 총액 약 70억 달러로 13번째로 규모가 큰 암호화폐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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