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유리 가가린의 우주 비행 60주년을 기념하면서 모스크바 동물원에 있는 판다 '류이' 또한 자신만의 '우주 경험'을 하게 됐다.
동물원 직원들이 대나무 로켓을 만들었는데 '류이'의 관심을 오래 사지는 못했다.
60년 전 가가린의 108분 우주 비행은 인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하룻밤 사이에 농장 근로자의 아들을 금세기 영웅 중 하나로 만들었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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