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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4중 추돌 사고' 현장에 급하게 뛰어든 남성의 정체

자막뉴스 2021.04.19 오전 09:29
20대 소방관, 휴일에도 고속도로 사고 운전자 구해
지난 11일,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 사고 발생
김주훈 소방사 현장 목격…발 빠르게 응급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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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부고속도로 금강1교 부근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1차선으로 급하게 끼어들려다 버스와 충돌했고, 결국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에 모두 우왕좌왕 하던 사이, 충북 음성소방서 27살 김주훈 소방사가 현장을 지나다 급하게 뛰어들었습니다.

김 소방사는 가장 먼저 119 상황실에 사고 소식을 알리고 가장 파손이 심한 차량으로 뛰어갔습니다.

김 소방사는 반파된 차량 안에서 왼쪽 허벅지 골절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운전자를 발견했고, 발 빠르게 응급처치에 나섰습니다.


그 사이 119 구급대가 도착했고, 환자를 인계했습니다.

올해 3년 차인 김주훈 소방사는 "사고를 목격하고 본능적으로 달려갔고, 소방관으로서 인명을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청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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