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휠체어를 탄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배려와 양보가 필요하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답합니다. 교과서에서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하지만 하반신 마비 장애인 박위 씨는 '매너'라고 말합니다.
'장애를 배려와 양보 대신 매너로서 행동하자' 구독자 36만 유튜버 박위 씨가 오늘 포스트잇에서 '한국 사회 매너가 필요한 이유'를 전해드립니다.
YTN PLUS 전혜원 (on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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