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의 스타는 단연 '돌고래'입니다. 돌고래는 조련사의 말을 척척 알아듣는 높은 지능과 귀여운 외모, 하늘 높이 점프하는 어마한 활동량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수족관에서 전시 '당하는' 돌고래는 과연 행복할까요?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는 '돌고래는 7세 유아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며 '자신이 콘크리트 수족관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무리와 함께 자유롭게 바다를 유영하는 돌고래. 돌고래 수족관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포스트잇에서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YTN 전혜원 (o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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