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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 xx들' 공방 중에 나온 '놈' 발언 [뉴스케치]

뉴스케치 2022.09.28 오후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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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향한 야당 의원들의 맹공을 퍼부었다.


2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비속어 논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가 국회에 대한 모욕이라며 대통령의 유감 표명 없이 청문회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대통령실의 해명대로라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이XX’라고 불렀다는 것인데, 민주당이 그런 욕설을 들어가며 청문회를 해야 하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비속어 논란보다 넉 달 넘게 공석인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를 채우는 것이 우선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에 맞섰다.

결국 양보 없는 기 싸움에 1시간 만에 파행이 되었고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한 놈도 없다”라고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YTN 이희수 (hee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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