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러시아의 은밀한 계획...'비밀병기'에 초긴장

자막뉴스 2023-0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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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집 한 채가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옆집 가재도구도 엉망이 됐습니다.

한밤중 날아든 자폭 드론이 가져온 재앙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러시아가 600대 넘게 투입한 이란제 샤헤드 드론은 2,500km를 날아 표적을 타격합니다.

한 대 가격이 2만 달러에 불과하고, 부품도 구하기 쉽습니다.

러시아 미사일이 바닥나면서 새로운 공격 무기로 등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이 드론을 요격하려면 지대공 미사일이나 대공포를 쏴야 하는데 값이 엄청납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에 러시아는 배치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의 비밀 병기는 전차입니다.

최근 영국은 주력 전차인 '챌린지2' 14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간절히 원했던 두꺼운 장갑에 둘러싸인 중무장 전차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개량한 소련제 전차를 활용했습니다.

여기에 폴란드는 최근 독일제 중무장 전차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서방의 중무장 전차는 적의 포격으로부터 병력을 보호하고 벙커를 파괴할 수 있어서 전쟁의 양상을 바꿀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이 되면 러시아가 다시 대규모 공세를 시작할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전쟁 자원이 바닥난 소모전 양상에서 양측의 비밀병기가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류재복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자막뉴스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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