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배보다 배꼽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대통령과의 관련성을 의심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급기야 공무원들이 폐기한 문건의 제목에 들어간 'v'가 'VIP', 대통령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내놓았습니다.
'문서 작성 경험은 있는가'부터, '그럼 V-log는 대통령 기록물인가'라는 의문까지,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며 비판이 쏟아지자 오 전 시장, 결국 '유감'이란 단어를 꺼내며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유감 표시, 과연 사과였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의도가 있어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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