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금시초문
설 연휴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경기 지역을 순회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겸허한 자세를 강조했지만, 지지자들의 의욕 과잉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장점 한 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장점을 네 가지나 얘기하고도 모자라 사족을 덧붙이기도 합니다.
역시 기자회견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와 관련한 불편한 질문이 나오자 굵고 짧게 답합니다.
"금시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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