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서거 6주기 추모식…여야 대선 후보 '총출동' (11월 22일)

지금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위치한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되는 추도식 장면 보고 계십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 모습도 보이고 있고요.

또 옆으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자리했고요.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참석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가칭 새로운 물결 창당 작업에 돌입한 상황이죠. 김 전 부총리까지 해서 대선 후보 5명이 한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영삼민주센터, 아들인 김현철 이사도 참석한 모습 보고 계시고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이 열리는 국립서울현충원 모습 보고 계시고요.

지금 자리가 자리인 만큼 그리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여야 대선후보가 모두 참석한, 대거 출동한 모습 보고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