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9월 20일)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 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합니다.
9월 2주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20% 감소하여 일평균 약 5만 5000명, 총 38만 명 정도였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2로 4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였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하였으며 그동안 발생 규모는 감소해도 비중이 증가했던 60세 이상 연령층에서의 발생 규모 그리고 비중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는 10대, 10세 미만 그리고 30대의 순이었습니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369명으로 전주 대비 23.4% 감소하였으며 사망자 수는 353명으로 전주 대비 14.9% 감소하였습니다.
사망자 중에 60대 이상의 비율이 92.1%였습니다.
9월 17일 기준 전연령 누적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3.8명으로 치명률은 0.11%입니다.
9월 1주의 주간 확진자 중에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18%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9월 11일 0시 기준 전체 누적 확진자 약 2340만 명 중에 재감염 추정 사례는 총 45만 7000여 명 정도로 누적 구성비는 1.95%입니다.
오미크론형 세부계통 검출률을 살펴보면 BA.5형이 97.5%를 차지하는 가운데 BA.2.75형이 0.8%, BA.4형의 세부계통 중 하나인 BA.4.6형이 0.2%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처방률은 27%로 지난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국외 발생은 5주 연속 감소를 보였으며 그동안 발생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는 증가했던 일본에서도 사망자 수가 감소세에 진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 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평가합니다.
9월 2주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20% 감소하여 일평균 약 5만 5000명, 총 38만 명 정도였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2로 4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였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하였으며 그동안 발생 규모는 감소해도 비중이 증가했던 60세 이상 연령층에서의 발생 규모 그리고 비중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는 10대, 10세 미만 그리고 30대의 순이었습니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369명으로 전주 대비 23.4% 감소하였으며 사망자 수는 353명으로 전주 대비 14.9% 감소하였습니다.
사망자 중에 60대 이상의 비율이 92.1%였습니다.
9월 17일 기준 전연령 누적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3.8명으로 치명률은 0.11%입니다.
9월 1주의 주간 확진자 중에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18%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9월 11일 0시 기준 전체 누적 확진자 약 2340만 명 중에 재감염 추정 사례는 총 45만 7000여 명 정도로 누적 구성비는 1.95%입니다.
오미크론형 세부계통 검출률을 살펴보면 BA.5형이 97.5%를 차지하는 가운데 BA.2.75형이 0.8%, BA.4형의 세부계통 중 하나인 BA.4.6형이 0.2%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처방률은 27%로 지난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국외 발생은 5주 연속 감소를 보였으며 그동안 발생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는 증가했던 일본에서도 사망자 수가 감소세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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