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폭탄' 대응…최태원 등 경제사절단 미국행

[앵커]
미국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을 꾸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첫 민간 통상 외교로 미국 정·재계 인사와 만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간 논의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최태원 /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다녀와서 말하는 게 아무래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지금 반도체 52시간 예외적용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최태원 /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그건 이 사안과는 상관이 없어서...

[기자]
반도체 우리나라 위기라는 얘기도 많은데 앞으로 업계들과...

[최태원 /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위기도 기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