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란 척결과 '더 센 특검법' 등을 강조하고, 나아가 미국에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의 안전한 귀국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위원회의 현장, 연결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내일이면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이 됩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합쳐져서 빛의 혁명을 이뤘고, 빛의 혁명과 나란히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광화문 촛불로, 내란봉으로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재명 정부 100일은 A 학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국민께서 가장 큰 변화를 체감하는 분야는 단연 경제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경제는 안정되었고 코스피는 3200으로 뛰었습니다.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냈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분기 실질 GDP는 0.
7%나 성장하여 5분기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압도적인 만점 분야는 외교였습니다.
취임 12일 만에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두 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가지며 대한민국이 내란을 극복하고 정상 국가로 이미 복원하였음을 세계 만방에 보여주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열었습니다.
한일 정상 간의 셔틀외교도 복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위주 실용외교가 만들어낸 눈부신 외교 성과입니다.
외교는 외교로만 그치지 않습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외교가 잘돼야 수출도 잘됩니다.
외교는 외교로 그치지 않고 외교는 튼튼한 안보와 평화의 초석이 됩니다.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경제도 좋아지고 성장 발전합니다.
외교 강국으로 경제 강국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멈춰 있던 개혁의 시계도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정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마련되었고 추석 전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검찰개혁은 역대 정부가 이루지 못한 가장 어려운 개혁입니다.
70년 만의 역사적 쾌거가 될 것입니다.
조작된 가짜 정보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이 많습니다.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가짜뉴스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근절하고 처벌해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에 따른 언론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언론의 횡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언론개혁도 질서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법원으로 거듭나는 사법개혁도 우리의 시간표대로 차분하게 완성될 것입니다.
저는 어제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주요 경제 성장 정책인 ABCDEF 정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국민의힘에게는 내란의 늪에서 빠져나오라고 간곡하게 요청했습니다.
12.
3 비상계엄 당시 표결 방해 의혹으로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내란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에 더해 만약 추경호 의원이 내란 주요임무 종사자로 기소되고 확정판결을 받는다면 국민의힘이 내란 당이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있습니까?
국민들의 국민의힘 해체하라는 분노를 피해 갈 수 있습니까?
그러기 전에 내란 세력과 절연하라는 저의 충언을 가볍게 여기지 말기 바랍니다.
어제 제 연설 중에 역대급 망언이 있었습니다.
진짜 귀를 의심했습니다.
제 연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알겠는데 소리지르고 항의하는 것은 알겠는데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영상 한번 보시죠.
믿어지십니까?
노상원 수첩은 비상계엄 때 수백 명, 수천 명을 진짜 죽이겠다고 살해하려고 살인 계획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성공했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그때 죽었을 겁니다.
그것을 경고하고 있는데 그때 죽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까?
저 목소리의 주인공이 저는 낯익습니다.
묻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제2의 노상원입니까?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자수하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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