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추념식이 열린 오늘, 국민의힘은 지도부 일부가 추념식에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제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여는 등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취재진 앞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들’과 ‘주요 이슈들’을 해결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취재진은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제주도민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라고 물었는데요.

뭐라고 답했을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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