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게 없죠!”...미국에 어떤 입장 전달할 건지 물었더니 [뉴스케치]
11일, 한미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방미길에 나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국 정부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 “유출된 문건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데 한미 양국의 평가가 일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은 ‘이번 일에 대해 미국 측에 우리 정부는 어떤 입장을 전달할 것인지’ 물었는데, 김태효 자창은 “할 게 없죠. 왜냐하면 누군가가 위조한 거니까”라고 답하며 “제 방미 목적은 이게 아닙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진 답변,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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