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돈봉투’ 찢어버린 이유?...민주당 “돼지 눈에는 돼지만” [뉴스케치]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선 “구린내 나는 구태 문화 돈봉투”라며 ‘돈봉투’ 글자가 적힌 봉투를 찢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김기현 당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송영길 전 대표와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토요일 검찰 출석을 즐기는 이재명 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여론의 관심을 피해 갈지를 협의한 것 아닙니까?”라며 통화 내용을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저급한 의혹 제기”라면서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데 딱 그짝입니다”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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