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블랙핑크
블랙핑크(BLACKPINK)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Pink Venom(핑크 베놈)'이 공개된 지 42일 만에 성과인데요.
이로써 블랙핑크는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최단 기간에 달성한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는데요.
블랙핑크의 ‘BORN PINK(본 핑크)’는 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서 '톱5'에 머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브
걸그룹 아이브(IVE)의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가 공개 36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에 이어 세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는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솔직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공개 당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조2:인터내셔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이 개봉 26일 만에 6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세 번째 6백만 관객 기록을 쓴 건데요.
특히 올여름 최고 흥행작이었던 ‘탑건: 매버릭’이 6백만 관객을 넘어선 것보다 더 빠른 속도여서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미 형사가 삼각 공조 수사를 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 등에 대한 호평을 보내며 ‘공조2: 인터내셔날’은 여전히 높은 평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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