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북한이탈주민대한 법률지원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김평우 대한변협 회장은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법률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변협은 또 북한이탈주민후원회 상담실에 담당 변호사를 파견해 지원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 지원기관인 전국 30개 하나센터에도 담당 변호사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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