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2시 현재] 새누리당 1당 유력...주요 관심지역 개표 현황

2012.04.11 오후 10:00
22시 현재 개표율이 52%를 넘어선 가운데, 새누리당이 12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민주통합당이 108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서울 종로 - 정치 1번지 '빅매치'

친박계 6선인 홍사덕 후보와 야권의 대선 후보군인 정세균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정세균 51.1% VS 홍사덕 47.0%



■ 서울 강남 을 - '한미 FTA' 대혈투

한미 FTA 전도사, 김종훈 후보와 저격수인 정동영 후보가 양보 없는 일전을 치렀습니다.

김종훈 57.7% VS 정동영 40.9%



■ 서울 영등포 을 - 사무총장 vs 스타앵커

집권 여당의 실세인 사무총장과 스타 앵커 출신의 야당 후보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습니다.

신경민 55.3% VS 권영세 44.7%



■ 세종시 세종 - 첫 세종시 의원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국회의원은 누가 될까요?

이해찬 45.8% VS 심대평 35.4%



■ 경남 사천 남해 하동 - 진보정당 첫 3선 도전

진보정당 사상 처음으로 3선 의원이 탄생할지 관심을 끄는 지역구입니다.

여상규 46.8% VS 강기갑 29.1%



■ 서울 관악 을 - '야권 경선 논란' 영향은?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 교체와 무소속 출마가 이어진 지역구입니다.

이상규 37.7% VS 오신환 33.2%




■ 서울 동대문 을 - 여당 대표 vs 전략가

여당 대표 출신인 홍준표 후보와 야당의 전략가인 민병두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격돌했습니다.

민병두 53.1% VS 홍준표 44.6%



■ 충북 청주 상당 - 도지사 vs 국회 부의장 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입니다.

전 도지사인 정우택 후보와 현 국회 부의장인 홍재형 후보가 접전을 벌였습니다.

정우택 54.9% VS 홍재형 42.6%



■ 경기 고양 일산서 - '일산벌' 리턴매치

여야의 대표적인 여걸인 두 후보가 일산벌에서 18대에 이어 리턴 매치를 펼칩니다.

김현미 51.6% VS 김영선 45.3%



■ 경기 의왕 과천 - 조세 전문가 vs 촛불 변호사

조세 전문가인 여당 후보와 촛불 변호사로 알려진 야당 후보가 승부에 나섰습니다.

송호창 56.6% VS 박요찬 43.4%



■ 강원 홍천 횡성 - 4번째 격돌…누가 웃을까?

지난 3번의 선거에서 1승 1무 1패! 이번이 두 후보간의 네 번째 맞대결입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황영철 50.8% VS 조일현 49.2%



■ 부산 사상 - '유력 대선주자' vs 20대 정치신인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와 여당의 20대 정치신인이 다윗과 골리앗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관심 지역구, 부산 사상입니다.


■ 서울 노원 병 - 경찰청장 vs 진보스타

전직 경찰청장과 진보계의 스타 정치인이 맞붙은 서울 노원 병!

노회찬 VS 허준영



■ 서울 은평 을 - MB 맨 vs 盧의 남자

이명박 정부의 실세, 이재오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입' 천호선 후보가 대결한 곳, 서울 은평 을입니다.

이재오 VS 천호선



■ 경남 김해 을 - 재선 도지사 vs 노무현 비서

다음은 '노풍'의 진원지, 경남 김해 을입니다.

선거 불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도지사 출신, 김태호 후보와 노 전 대통령의 비서관, 김경수 후보가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 서울 동작 을 - 현대가 오너 vs 전문 경영인

현대중공업 최대 주주인 정몽준 후보와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의 이계안 후보가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 서울 중구 - '정치 명문가' 각축

정치 명문가 자제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지역구입니다.

정진석 49.2% VS 정호준 47.9%



■ 서울 서대문 갑 - '연세대 선후배' 4라운드

연세대 선후배들의 질긴 인연입니다. 같은 지역구에서 이번이 4번째 대결입니다.

2승 1패의 이성헌 후보에 맞서 후배인 우상호 후보가 다시 도전장을 냈습니다.

우상호 VS 이성헌



■ 경기 광명 을 - 장관 출신 3선 vs 율사 출신 신인

현 정부에서 장관까지 지낸 3선의 전재희 후보와 대기업 임원 출신인 정치 신인 이언주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 경북 경주 - 공천 우여곡절, 승자는?

새누리당 공천 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서울경찰청장 출신 무소속 김석기 후보와 어렵게 공천장을 받은 육군대장 출신 정수성 후보가 집안 싸움을 벌였습니다.


■ 서울 강서 갑 - 박근혜 측근 vs 4선 재도전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측근과 4선 재도전에 나선 야당 후보의 대결!



■ 인천 연수 - 4선 관록 vs 교수 출신 신인

4선 관록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통일·외교 전문가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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