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후보 측 "정치 도의에 어긋나...유감"

2012.10.09 오후 06:2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송호창 의원이 탈당해 안철수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송 의원의 고민을 이해한다고 해도 정치 도의에는 어긋나는 일이라며, 그런 방식으로 새로운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가 송 의원의 탈당 소식을 듣고 아프다는 말 외에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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