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들에게 공무원이 과거에 안주하지않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 변화와 도전에 적극 나서 개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민생을 위한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정부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무위원들도 심기일전의 자세로 새 변화, 새 도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권에 대해서도 지금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고 힘든 가정이 많은데 정치권도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국민의 삶과 경제회복을 위해 힘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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