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해군 조난 신고 접수...진도 병풍도 북쪽 20km

2014.04.16 오전 10:01
군 당국은 오늘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조난신호를 보낸 여객선 세월호 구조를 위해 해군도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사고 해역으로 유도탄고속함 1척과 고속정 6척, 해상초계가 가능한 링스헬기 1대 등을 투입했다"며 "주변에 있던 전 해군 세력이 출동해 긴급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