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군 밤새 조명탄 쏘며 야간수색 계속

2014.04.16 오후 09:51
세월호 실종자 수색구조 지원에 나선 공군은 밤이되자 사고해역에서 조명탄을 쏘며 야간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수송기에 탑재된 조명탄을 3분에 1발씩 발사해 사고 해역을 비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내일 아침 날이 밝을때까지 조명탄 수색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6대의 수송기를 사고해역에 차례로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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