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정조시간 구애없이 물살 덜 셀 때 계속투입"

2014.04.18 오후 01:29
국방부는 오늘 4번의 정조시간이 예정돼 있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물살이 조금 덜 셀때는 잠수요원들을 계속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사고해역에 오전에 두 번 오후에 두 번씩 정조시간이 있고, 정조때 앞 뒤로 30분씩 1시간 가량 수중수색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평택함과 청해진함 등 구조함 3척이 사고해역에 대기 중이고, 야간에도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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