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첫날 사전투표율 3.13%...동작을 3.97%

2014.07.25 오후 07:04
7·30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이 5.72%로 가장 높았고, 부산 해운대·기장 갑이 1.74%로 가장 낮았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을이 3.97%, 경기 김포가 3.16%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오늘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 4월 재보선 때 1.71%보다는 높지만, 지난달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4.75%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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