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완구 "아쉬움 알지만 국회 정상화 단초 마련"

2014.08.08 오전 10:09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어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여야 합의에 대해 국회 정상화의 단초를 만들었다는 측면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여야 합의에 대한 불만과 아쉬움의 목소리를 알지만 협상은 서로 100% 만족할 수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진상조사위 구성과 관련해 피해자 추천 인사의 인원을 당초 새누리당의 원안보다 많도록 양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