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 접견

2014.10.31 오후 05:02
박근혜 대통령은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는 모두 분단의 아픔과 급속한 발전 경험을 공유한 유대감으로 각별한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라면서, 앞으로 실질 분야 등 다방면에서 양국관계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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