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사청, 비리업체 추적관리 시스템 도입

2015.01.26 오전 10:31
방위사업청은 시험성적서 위조와 원가 부정 등 방산비리를 막기 위해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군납 업체의 신용 등급과 부정당 제재, 비위 사실 등 15개 이력 정보를 취합해 업체의 위험도를 측정합니다.

이를 토대로 방사청은 군납 업체를 '정상-주의-경고' 3단계로 구분해 관리하고, 해당 정보를 입찰과 심사, 계약 등 각 단계별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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