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D-4...표심 행보 '속도'

2015.01.29 오전 12:05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당 소속 의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내대표 후보인 이주영 의원과 유승민 의원은 물론, 러닝메이트인 홍문종, 원유철 정책위의장 후보는 오늘 국회나 지역에서 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당 선관위가 정한 규정에 따라 정식 선거 운동은 후보 등록 직후인 내일부터 시작되지만, 경선 구도가 확정된 만큼 후보들은 당장 오늘부터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면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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