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기종, 통일교육위원 활동...개성에 8차례 방문

2015.03.05 오전 11:58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김기종 씨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 사이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무심기 목적으로 개성에 8차례 방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 씨가 지난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개성 지역에 8차례 방북한 기록이 있으며 통일교육위원으로도 활동했던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씨가 속한 '우리마당'이라는 단체는 통일부 등록단체가 아니며, 통일부에서 지원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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