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오늘 새벽 0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참배에는 김기남, 최룡해, 최태복, 김양건, 오수용, 김평해 당 비서를 비롯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핵심 인사들이 수행했습니다.
북한조선중앙통신은 참가자들이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주체 혁명 위업의 최후 승리를 위해 힘차게 싸울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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