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기업인에게 한-우간다 협력 확대 달려있어"

2016.05.30 오전 04:12
우간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한-우간다 간 경제 협력의 여지가 매우 크고 기업인들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무세베니 대통령과 3차례나 정상회담을 열었고, 이는 양국 간 협력 의지가 그만큼 크다는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농촌 개발 협력, 공항 건설과 전력 등의 인프라 구축, 보건의료 분야를 구체적인 협력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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