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는 앞으로 새누리당에는 친박, 비박 그 어떤 계파도 존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당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당연히 패배주의도 지역주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부터 챙길 것이며 민생 문제는 정책과 예산과 법안에 반영시키도록 하겠다며 가난한 사람, 사회적 약자, 방황하는 청년 문제 해결 등 모든 답은 현장에서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국민이나 당원 모두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과 함께 정치혁명의 동지가 되어 낡은 정치를 함께 쇄신해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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