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중견기업의 발전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당 차원에서 중견 기업과의 정례적인 대화의 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개최한 간담회에서 현장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달될 수 있는 자리는 개별 사안에 따라 최대한 많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 이후 2년이 넘은 현재까지 중견기업과 중견기업연합회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낮다면서, 경제부처 공무원들에게 중견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을 부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