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김병준 후보자 "총리직 수용, 노무현 정신에 부합"

2016.11.03 오후 02:23
"총리 지명 비판 목소리 잘 알고 있어"

"국정 붕괴 그대로 보고 있기 힘들어"

"헌법 규정 국무총리 권한 100% 행사할 것"

"개각 등 모든 것 국회와 협의할 것"

"거국중립 내각 구성될 것"

"시민사회와 협의도 강화할 것"

"여야와 상설 협의 채널 만들 것"

"대통령 수사·조사 가능하다는 입장"

"대통령 탈당 건의할 수 있어"

"책임과 역사적 소명 다할 것"

"책임 다하지 못할 경우 자리에 연연 안해"

김병준 입장 표명 도중 눈물 보여

"지금까지 총리가 권한 다 행사한 적 없어"

"국정 전반에 모든 권한 행사할 것"

"각료 임명 제청권 모두 행사할 것"

"경제·사회 정책은 모두 맡겨줬으면 해"

"국회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수용할 것"

"지난 토요일 대통령과 독대"

"대통령과 충분히 대화 나눠"

"국정 교과서 합당한지 의문"

"비대위원장 직 제안은 호남 중진이 반대"

"대통령과 정책 의견 다른 부분 많아"

"여야와 협치 구도 만들 것"

"총리직 수용, 노무현 정신에 부합"

"최순실 사태, 대통령 권력과 보좌의 문제"

"대통령 주도하는 개헌은 옳지 않아"

"개헌, 국민·국회가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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