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설에 대해 청와대 내에서 0.00%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네 번째 '태극기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하야설은 탄핵 인용 분위기를 만들어 가려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토론회에서도 윤 의원은 박근혜 대통의 잘못이 헌법과 법을 위반해 탄핵당할 정도는 아니라면서 태극기 집회도 헌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애국 운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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