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다음 달 5일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후보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5일 광주·전남·제주에서 첫 경선을 하고, 현장투표는 모두 7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그동안 안철수 전 대표는 현장투표 6차례에 다음 달 2일 후보 선출을, 손학규 의장은 9차례 투표에 9일 선출을 주장해왔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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