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정당 "탄핵 대통령 검찰 수사...진정한 반성 있어야"

2017.03.20 오전 10:23
바른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의 진정한 반성과 사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기재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이 진실은 밝혀진다며 소수 지지자 결집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국민이 용서할 리는 만무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은 박 전 대통령이 반성하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면서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자택에 들어갔을 때처럼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어이없는 언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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