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한국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후보, 김재원·박영문 압축

2017.03.21 오전 08:15
자유한국당이 다음 달 12일 치러지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 재보선에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박영문 전 KBS미디어 사장 가운데 1명을 최종 후보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공천 신청자 6명을 상대로 여론조사 경선을 한 결과 김재원·박영문 두 후보가 최종 경선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과 내일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내일쯤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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