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 "늦어져 죄송...침몰 원인 밝혀야"

2017.03.23 오전 09:49
국민의당은 세월호 인양이 많이 늦어져 죄송하다면서 미수습자를 찾고, 침몰 원인을 밝히는 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참사 3년이 다 되어가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며 세월호가 왜 침몰했고, 이후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어제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와 관련한 특별법 개정안을 농해수위에서 통과시켰다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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