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인제 "세월호 인양, 안전한 대한민국 출발 되길"

2017.03.23 오후 01:37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비극적인 세월호 참사를 교훈 삼아서 앞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청주지역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어 세월호가 성공적으로 인양되길 바란다며 미수습자 시신도 유실되지 않고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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