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30일) 본회의를 열고 중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 배치와 관련한 보복 조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이 각각 제출한 결의안을 놓고 심의합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직 인수위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도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견이 있었던 만큼 본회의를 앞두고 막판 조율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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