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시대교체, 세대교체 카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안 지사는 오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의 마지막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 결선 투표로 가기 위한 막판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또, 자신은 협치와 대연정을 주장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민주주의의 길을 추구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후보는 자신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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