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동성애 엄벌해야...하나님 뜻에 반해"

2017.04.27 오후 07:00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동성혼을 금지하는 수준을 넘어 동성애 자체를 처벌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충남 서산에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동성애는 하늘의 뜻에 반하기 때문에 법적 금지가 아니고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홍 후보는 충남 천안 유세를 마치고 나서도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고, 에이즈도 창궐하고 있다며, 거듭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