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 대통령 주치의 양방 송인성·한방 김성수

2017.05.26 오후 07:20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를, 한방 주치의로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과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기도 했습니다.

김 병원장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뒤 경희대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학과장을 지냈고 중풍 치료 분야 권위자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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